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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꿈깨라 꿈깨" 2001/05/12
인표사랑 님의 글입니다.

질투냐 동정이냐.
신애라를 두고 X세대 여성 시청층이 두갈래로 나눠져 팽팽히 맞서고있다.
"백화점 말단 직원 주제에 감히 차인표를 넘나보다니" "왜? 사랑 좀하기로서니 신애라가 어때서."
얼마전 전국 각 여자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한바탕 난리 법석을 떤 바 있다.
MBC TV 미니시리즈 <사랑을 그대품안에>서 이진주역을 맡은 신애라 때문에 격렬한 논쟁이 일은 것.
요지는 이렇다.
극중 서울백화점의 매장직원인 신애라가 어떻게 감히 이 백화점 사장 차인표(강풍호)와 사랑을 나눌 수 있냐고 분개하는 쪽이 먼저 논쟁에 불을 당겼다.
이 논쟁은 극중에서 차인표와 신애라가 손을 잡는 장면이 나온 바로 다음날부터 시작됐다는데 유념할 필요가 있다.
이와는 반대로 그토록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가진 신애라가 사장이건 회장이건 좋은 사람 만나 사랑 좀 하기로 뭐가 잘못됐냐며 맞서는 쪽의 기세도 만만찮다.
현대판 신데렐라 같은 이 드라마속의 이야기는 신애라 개인에 대한 의견보다는 벼락스타 차인표라는 인물에 더 많은 무게가 실린 듯하다.
차인표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여자팬들은 신애라가 차인표의 손을 잡았다는 사실자체가 기분 나쁜 것이다. 질투심이 유발된 것이다.
반대로 신애라에게 동정의 눈길을 보내는 측은 차인표라는 인물은 뒤로하고 순수하게 극중 신애라를 이해하려는 입장이다.
신애라의 말을 들어보자.
"이진주라는 인물은 처음부터 신데렐라꿈 같은 것 없는 애입니다. 사랑의 흐름이 역겹지 않고 자연스러운 건 이때문입니다. 실제 저라도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드라마 작가 이선미씨도 이 점에 유의한다. 우연한 계기로 어느날 갑자기 팔자가 달라져 있는, 황당무계한 쪽으로 끌고 가지는 않겠다는 것.
필연적으로 납득할 수 있게 하겠다는 생각이다.
신애라가 종국에는 동정도 질투도 아닌, 진심어린 축복을 받을 수 있을지 아니면 여성시청자들의 압력때문에 엉뚱한 길로 향할지 지켜보자.

1994년 7월9일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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